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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일본으로 수출하는 영단어장…『빅보카』저자 인터뷰
『채식주의자』, 『미움받을 용기』 등 이런 소설 순위에 웬 학습 도서가 끼어 있다. 영어 단어를 공부하는 책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빅보카 BIGVOCA』(로크미디어). 단어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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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9월 모평, 학생들에게 물어보니…‘국어 대란’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실시된 1일 오전 대전 K고 학생이 1교시 국어영역 문제를 풀고 있다. [사진=중앙포토]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2개월여 앞두고 9월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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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학생이 쓴 수포자 교재 ‘오른다 곽선생’을 만나다
‘오른다 곽선생’얼핏 들으면 일종의 주문 같기도 하고, 이름 앞에 붙는 호 같기도 하다. 올해 1월부터 판매된 『오른다 곽선생』 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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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3인이 말하는 여름방학 공부법
여름방학이 시작했다. 공부법 전문가들은 “방학은 기회이면서 전환점이다”고 입을 모은다. 본인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공부법 코칭으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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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위기의 문과생, 이공계 교차 지원 가능한 대학은
갑작스레 입학 정원이 줄어들어 위기감을 느낀 문과생의 이공계 진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업 수요에 맞춰 구조조정을 하는 정부의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21개 대학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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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82년 본고사 없애고 학력고사… 눈치작전·4당5락 신조어 생겨
남윤서 기자Special Knowledge 대입제도 변천사 올해 11월에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A·B형 수준별 시험이 폐지됩니다. 처음으로 필수과목이 된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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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무살 유권자가 뽑은 ‘좋은 공약’ ‘나쁜 공약’
생애 첫 투표를 앞둔 TONG청소년기자들이 각 정당이 내놓은 20대 총선의 교육 및 청소년 공약들을 점검했다. 지난 1일 중앙일보사에서 열린 청소년사회문제연구소 토론회에서 올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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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EBS 인강 선생님을 완벽한 개인 교사로 활용하라”
EBS 공부연구팀이 말하는 인강 활용법과 공부법수능과 EBS 교재 연계율이 70%에 이른다. 당연히 EBS 수능 강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EBS 인강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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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성과 창업·산업화로 직결 한국의 스티브 잡스 배출에 초점
미래부와 4개 과학기술원이 지난 1일 창업 인재를 집중 육성하는 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정보통신기술 강국을 자처하는 우리나라지만 공대 교육 수준은 기술 선진국에 비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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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개념, 기본부터 심화까지 맥락 알려줘
수학 과목은 유독 공부 자체를 포기한 학생이 많다. 일명 ‘수포자’라 불리는 이들이다. 교육 전문가들은 수포자가 많은 이유를 ‘수학 과목의 계통성’에서 찾는다. 계통성이란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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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별 맞춤형 지원 전략, 세 번의 기회 잡는 비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국어B형을 제외한 국어·영어·수학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B형은 지난해(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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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능 변별력 일관성 유지해야 수험생 고통 줄어든다
전국 58만5332명의 수험생이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받는다. 초·중·고교 12년 동안 공부한 결과물이다. 고생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격려를 보낸다. 이번에는 예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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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2016 대입 전략②유리한 대학 전형을 찾아라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가 대학 전형 참고메모를 적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수능 가채점 결과 자신의 성적이 어느 정도 가늠된다면 임박한(22일까지) 대학별 논술 고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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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 비율, 출제 과정서 고려하지 않았다”
이준식이준식(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은 “예상 정답자 비율이 20~30%인 고난이도 문항을 과목별로 2~3문항에서 4~5문항까지 출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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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능 보기 전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는?
응원차 던진 한마디가 수험생에게는 비수(匕首)가 돼 날아갈 수 있다. 수능을 3일 앞둔 고3 수험생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이 무엇인지' 물음에 답한 결과만 봐도 어느 정도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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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특집] 핵심만 뽑았다, 꼭 봐야할 EBS 문제
올해도 쉬운 수능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 공략의 관건은 EBS 연계 출제 문제다. 하지만 과목마다 사정은 다르다. 전문가들은 "국어·영어는 EBS 수록 지문 독해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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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화법·작문·문법’ 점수 올리기 쉽다
국·영·수 마무리 공부법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와 출제 유형 비슷해 기출문제 학습국어 상위권은 생소했던 EBS 지문에 집중중위권, 수학 쉬운 문제 빨리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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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공부 안 하는 자녀 어떻게 할까요
잔소리 효과 없어요 잘하는 과목 칭찬해 성취감 느끼게 하세요 자녀 성적 올리기. 대부분 학부모가 공통으로 고민하는 주제입니다. 방학 내내 책상보다 TV나 컴퓨터 앞에 자주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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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입시나침반’] 고3 진학교사가 말하는 수시지원전략
수시 원서 접수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시 지원전략과 관련한 기사도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이런 기사를 보면 알다가도 모르겠다"거나 "상위권 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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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1등급 올리기 가장 쉬운 과목은 수학
고교생 3228명 조사 ‘중1 첫 시험 성적이 3년 내내 간다.’ ‘고1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 점수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널러 퍼져있는 자녀 성적에 관한 속설이다. 과연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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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의 입시 따라잡기] 학생부, 매 학기마다 확인하세요
대학 수시모집 전형 중엔 학생부 전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과 학생부 교과 전형입니다. 두 전형을 합하면 전국 대학의 수시모집 전체 선발인원 중 56.9%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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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입, 10명 중 7명 수시모집으로 입학
고2 학생이 내년에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험생 10명 중 7명이 수시모집으로 대학에 진학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30일 발표한 ‘2017학년도 대입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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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영어, EBS 교재서 출제되는 지문 줄어든다
11월 12일 실시되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선 EBS 교재에서 그대로 출제하는 영어 지문이 줄어든다. 31일 발표된 교육부의 수능 개선안과 한국교육평가원의 2016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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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브리핑] '‘SN독학기숙학원' 수강생 모집 外
◆독학기숙학원의 선두 주자 ‘SN독학기숙학원’이 재수선행반 및 정규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학원의 슬로건은 ‘공부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 엄격한 관리를